The secret life of GANY

🎨ART와 ARTIST/배우기

• 삼등분 법칙(Rule of Thirds)

  🎨ART와 ARTIST/배우기 2020. 4. 1. 08:08

  삼등분 법칙이란, 프레임을 수직으로 삼등분, 수평으로 삼등분하여 만나는 4개의 지점에 요소들을 위치시키는 것을 말한다. 문장으로 읽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게 더 빠를 것이니 최근 그린 그림을 가져와서 삼등분 법칙으로 분석을 해보자. 최근에 산책하면서 풍경사진을 찍었는데 이를 4가지의 다른 포맷으로 그렸다. 풍경화 수평 포맷 풍경화 수직 포맷 인물화 수평 포맷 인물화 수직 포맷 각 그림을 삼등분 법칙으로 분석을 해보면 다음과 같다. 삼등분 법칙을 떠올리면서 그리면 피사체를 정가운데에만 위치하는 것보다 더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. 매번 삼등분으로 그림 그리기가 어렵다 하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삼등분 훈련을 할 수 있다. 카메라에 격자를 설정해서 사진을 찍어버릇하면 된다. 실제로 쓸만한 사진을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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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숙제2. finding pareidolia

  🎨ART와 ARTIST/배우기 2020. 3. 22. 02:44

  TASK 2. The second task that I propose is that you photograph all the pareidolias you find for a week. Remember that a pareidolia is an image that reminds us of a face, such as the holes in a socket. Pareidolia란, 물체나 패턴에서 발견되는 불확실한 자극을 관찰자가 익숙한 형태로 인지하려고 하는 경향을 말한다. 예를 들면, 달에 그늘져있는 부분을 보고 달토끼를 연상한다거나, 콘센트에 뚫려있는 세 개의 구멍을 보고 사람 얼굴로 인지하는 경우가 좋은 예이다. 우리나라 말로는 변상증(變像症)이라고 한다. 이번 숙제는 일주일 동안 팔레이돌리아를 찾고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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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DEBAJO DEL SOMBRERO

  🎨ART와 ARTIST/배우기 2020. 3. 10. 04:56

  Denajo del sombreso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예술 플랫폼. Denajo del sombreso가 뭔 소린지 구글번역기 돌리니까 우리나라말로 '모자 아래' 라고 한다. 언어에서 느껴지는 감성이 이렇게나 다르다니..! 지적장애인들의 창작, 탐구, 제작 및 보급 활동을 지원한다고 한다. 사이트에 가면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. 모자 아래서 : http://www.debajodelsombrero.org/artistas.php 아, 스페인어 사이트라 크롬 사용을 권장함. 왜냐면 구글번역기가 만능꿀이라서. 영문도 있으니 영어로 봐도 됨. 맘에 드는 작품 몇 가지. 편견이 자리하지 않은 자유로운 그림들. 흥미롭고 자극이 되는 다양한 형태의 그림이 많다. 예술가들은 원하면 자원봉사를 할 수도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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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숙제1. finding yellow

  🎨ART와 ARTIST/배우기 2020. 3. 10. 03:42

  TASK 1. The first task that I propose is to use your phone's camaera to take pictures of each and evevry one of the yellow things that you find during a normal day. 그냥 일상 속에서 노란 것들 찾아서 사진 찍어와 봐 라는 말. 세상을 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 관찰력 훈련이라고 한다. Today's discovery : 도로, 재활용, 주의, 보호, 놀이터, 간판, 튀김, 과일, 음식, 술, 음료, 가격표 등에서 많이 발견. 한국에서는 샛노란색과 형광노랑이 대체로 많이 쓰인다. 특히, 간판 같은 것들은 형광노란색이 통일되어있나 싶을 정도로 죄다 형광노랑이었다는 걸 알게 됨. 오토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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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준비운동 : 배움이 습관이 되기까지

  🎨ART와 ARTIST/배우기 2020. 3. 9. 06:08

  무언가를 배우기 시작했다면 머릿속에 '배움의 4단계'를 새기고 시작하면 좋다. 배움에는 4단계가 있다. ☁︎ 첫번째 단계는 Unconscious imcompetence (무의식적 무능력)의 상태.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상태이다. 즉, 뭐가 부족한지도 모르는 쌩 무지, 무식의 단계이다. ex) 그림을 그리고 싶은 마음도 없고, 뭘 그려야 하는지도 모르고, 그냥 아무 관심이 없어요. 아니, 왜 그리라는거야?? ☁︎ 두 번째 단계는 Conscious incompetence (의식적 무능력)의 상태.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모르지만,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는 단계이다. 뭐가 문제인지 깨닫고는 있는데 뭔가 잘 안되고 시행착오가 많은 단계이기 때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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